오늘은 이태원의 베트남 음식점 꾸잉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슴다



뀨잉

한국이지만 마치 하와이 바닷가의 식당같은 이국적인 느낌에 이끌려들어간 꾸잉

( 배고파서 걍 아무 식당 들어간거 아님)

 

하와이 바닷가 식당같다고 말해라 빨리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지치고 힘든 상태라 양지 쌀국수를 시켰다

 

 

친구 쌀국수의 고기가 더 많이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고추를 하나 올려먹어봤는데

아~~~~~으 

대장까지 속이 싸악 풀리는 느낌

 

 

먹다보니 조금 기름진 느낌이 있었지만

고기도 고소하니 맛있꼬 육수도 한우넣고 푹 끓인 소고기국처럼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요

 

 

피같은 내돈주고 먹은, 에로의 총평


: 조금 기름짐. 하지만 정말 소고기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고추 꼭 올려먹으세요!)
분위기 : 나는 하와이 바닷가 식당같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끝까지 주장할 것이다.
가격 : 양지 쌀국수가 9000원. 노비에게 조금 비쌌다
 : 평범한 사람에게는 모자르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양. 고로 나한테는 양 좀 적었음

다시 갈 의사 : 이태원에서 베트남음식점 먹고 싶다면 또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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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술집은 많지만

딱히 미아사거리는 먹을게 없다.

 

그래도 먹긴 먹어야되니깐 어떻게든 찾아 들어가본다.

 

난 악착같이 집에서 밥먹는 현대노비라

서민물가를 잘 모른다

 

어쨋거나, 치-즈 양념막창 2인분 + 사이다를 시켰다.  총 28000원.

피자몰이 9900원인 것에 비해 비싸보인다 ( 에헴 )

 

 

막창은 다 구워져서 나와서 10-15분정도 걸리지만 나오는 즉시 바로 먹을 수 있다.

기다리는 자에게 막창이 있나니...

 

맛평가는 이렇다..

100% 치즈를 쓴다더니 치즈는 꽤 고소하고 맛있었다.

막창은 막창맛. 딱히 특별할 건 없다.돼지 비린내가 그렇게 나진 않았다.

이 집은 밑반찬이 괜찮았다. 미역국이랑 콩나물 무침과 무짱아찌 그리고 들깨양념.

 

마지막 볶음밥 1인분. 얇게 잘 펴주셔서 양이 꽤 되보이지만 덜도말고 딱 밥 한숟갈 양. 맛있었음

 

 

 

피같은 내돈주고 먹은,  총평

 맛: 보통 ( 메인메뉴는 중 , 서브메뉴 중상 )
분위기 :복작복작 시장통
가격 : 나쁘지 않음 (1만원~1.5 만원 사이)
 : 많이 주지도 않고 적게 주지도 않고 정량 그대로
다시 갈 의사 :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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