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원래 가려고 한 루프탑 술집이 만석이라 우연히 찾게된 술집 입니다.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3층에...
이런 루프탑이 똬!! 사람이 없다 ><
그런데 2층에도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1층에도 아무도 없었다.
이건물엔 아무도 없었다.... 어디를 가도 주문하는 곳을 찾을 수 없었다.
돈을 내고 이용하겠다는 왜 주문을 받지를 못하니...
계단을 쭉 내려와 반대편으로 걸어내려가면 보이는 1층 입구로 들어가야 주인분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와인이 주력 상품같았다. 하지만 알콜쓰레기 집하장인 우리는....
알코올이 맛이 가장 안난다는 말리부 파인애플로 통일했다.
사진찍기 위해 움직이는 현란한 손놀림들
정돈된 모습.... ㄷㄷ....
15000원 치즈 플레이트..
처음엔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루프탑 이용료라고 생각하고 기분좋게 맛있게 먹었다
아~ 악어 너도 먹어~ 낄낄낄
ㅈㅅ...
느낄할 떈 이 올리브도 먹어봐 낄낄낄...
ㅈㅅ2
장난치는 치즈 크래커 제지 당하며.... 끝!
피같은 내돈주고 먹은, 에로의 총평
맛: 말리부 파인애플은 인위적인 파인애플 향에 인위적인 코코넛향!
분위기 : 9시 반을 넘어가니깐 2 테이블 더 들어오긴 했지만 한산해서 매우 좋았다
가격 : 이태원이 다 그렇지 뭐... 싸진 않음
양 : 이태원이 다 그렇지 뭐... 양 조금.. 기본 안주 프레첼은 리필가능!
다시 갈 의사 : 웨이팅 할 정도는 아니지만 한산하다면 루프탑을 또 이용할 의사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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