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원조 차돌떡볶이라고 광고하는
1976 모범떡볶이입니다
오호라 키가 2m 이면 떡볶이가 무료이군요?
다음에 갈때 신발은 이거
머리는 이게 좋겠군요
4대를 이어온 전통있는 음식점이였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점은
마지막 사진에 계신분이 젊다 못해 초등학생처럼 어려보이시는 느낌.. 나만 그런가?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선결제하면 음식이 2분내로 나오는
최첨단 빨리빨리 서비스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은 무난하게 차돌떡볶이 2인분이 14000원
만약 키가 2m 이시라면 0 원..ㅂㄷㅂㄷ
모범 떡볶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모범적인 떡볶이
치즈볶음밥을 시켰더니 밥은 없고 치즈만 잔뜩있었지만
치즈가 부드러우니 나쁘진 않았다
피같은 내돈주고 먹은, 에로의 총평
맛: 평범한 모범적인 즉석떡볶이 맛. 만두튀김은 바삭하니 맛있었고 치즈볶음밥에는 치즈만 잔뜩 뿌려져있었다. 밥먹고싶은 사람은 볶음밥만 시키길 추천
분위기 : Black 과 Red의 조합으로 세상과 음식점이 차단된 느낌
가격 : 떡볶이 2인분이 14000 원으로 평범한 가격이었다.
양 : 남길정도로 많지는 않지만 먹으면 딱 배가 찰만한 적당한 양을 주셨다.
다시 갈 의사 : 그냥 나는 엽떡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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